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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 및 수속

공항에는 출발하기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공항에 도착한 후 만 18세 이상, 만 30세 미만의 남자들은 공항에 있는 병무사무소에 병무신고를 합니다.

탑승하고자 하는 항공기 소속항공사의 데스크에 가서 여권과 항공권, 입학허가서를 내고 난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탁송하고자 하는 짐을 저울에 올려놓는데, 이때 규정된 중량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요금을 물게 됨으로 미리 중량제한을 확인하여 이에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원이 짐표를 붙에서 화물을 보낸 다음 여권과 탑승권, 화물 인환증을 받게 됩니다. 화물 인환증은 목적지에 도착해서 수화물이 안 나올때 찾는 근거가 됨으로 잘 보관합니다.

체크인을 끝내고 탑승권을 받고 나서 공항에서 모든 일이 끝나면 출발 1시간 전에 출국대를 지나 출국심사 장소로 들어갑니다. 이때 유학생 이외의 사람들은 함께 들어갈 수 없음으로 서로 작별인사를 합니다. 소지한 물품을 검색대에 올려놓고 엑스레이 투시대를 지납니다. 세관을 통과한 후에 바로 출국심사대를 거치게 되며, 이때 항공권, 출국신고서를 내면 간단히 점검하고 여권에 출국확인 스탬프를 찍고 돌려줍니다.

출국심사대를 나오면 면세구역이 나오며 구입할 물건이 없으면 바로 탑승권에 적힌 번호의 탑승구로 가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시에는 탑승권을 보여주면 됩니다.

비행기 안에서

기내에서 승무원이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눠주면 영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때 입국신고서에는 유학대상국내에서 자신이 체류할 주소 또는 학교이름을 기입하며, 세관신고서에는 해당되는 사항을 기입합니다.

입국심사 및 수속

입국심사 때는 이미국 직원에게 여권, 입국신고서, 입학허가서를 제시하고 묻는 질문에 간단하고 정확하게 대답한다. 유학이나 연수를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입국신고가 끝나면 수화물을 찾는 곳에 가서 탑승 항공편이 표시된 턴테이블을 찾습니다. 이 곳에서 자기 짐을 찾아 손수레에 실어서 세관신고 하는 곳으로 갑니다. 간혹 짐이 안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는 당황하지 말고 공항직원에게 화물 인환증을 제시하고 화물을 찾습니다.

세관신고 및 국내선 이용

짐을 찾은 후 세관신고 구역으로 가서 세관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고할 물품이 있거나 세관원의 요청이 있으면 가방을 열어야 합니다. 통관절차를 밟는 곳이 최종 도착지라면 세관구역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최종 목적지가 다른 도시인 경우 국내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 경우 국내선 공항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미리 알아둡니다. 출국시와 마찬가지로 탑승할 국내선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 항공권을 제시하고 탑승권을 받고 짐을 다시 부칩니다. 탑승권에 표시된 탑승구를 찾아가서 해당 항공기에 탑승합니다.